하늘도 당연히 수명이 있다. 하늘도 세계이기 때문이다. 마치 지구가 아직 수명이 있는 것 같아서, 하늘도 당연히 수명이 있다. 하늘의 수명이 되면 어떻게 될지 당연히 사라진다. 지구의 수명이 다 된 것처럼. 천인들도 어떤 사람들이지만, 대복보, 대위드, 대신통 등을 가진 사람일 뿐이다. 천도는 천계이고 인간 수준보다 높은 세계이기 때문에, 그곳의 사람들은 당연히 인간의 일반인 복보, 위드, 능력 등보다 훨씬 강하다.
그래서 인간 일반인의 눈에는 천계의 천인들이 신선이다. 그래서 다른 종교들이 말하는 천국, 천국, 천계 등은 불교가 말하는 천도를 가리킨다. 이른바 신, 요정 등은 천도의 천인이다.
천인들도 등급이 다르다. 이는 빈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수행과 축적한 포드, 공덕, 경지 등에 따라 결정된다.
천인의 수명이 다가오면 다른 세계의 중생처럼 다른 업보에 따라 다른 세계로 환생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삼악도로 타락하고, 어떤 사람은 천도에 남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수행이 성공하여 각종 불국정토로 갔다.
극락세계는 천도가 아니다. 극락세계의 전칭은 서구 아미타불 극락정토 세계여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있는 여섯 개의 환생 위에 있는 불국정토를 초월한 것이다. 법계 전체에서 이와 같은 불국정토가 10 자 3 세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극락세계는 그 중 하나일 뿐이다.
네가 임종 전 일념으로 아미타불성호를 읽는다면 서구 아미타불 극락정토 세계를 왕생할 수 있다. 그곳에 가기만 하면 다시는 삼악도로 타락하지 않을 것이며, 장차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이다. 그곳의 모든 중생은 보살이기 때문이다. 그곳에 왕생할 수만 있다면 장차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