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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연인'은 알루치오 알바릭 감독이 연출하고 라파엘 카르도소, 주앙 가브리엘 바스콘셀로스 등이 주연을 맡은 사랑 영화로, 2009년 12월 18일 브라질에서 개봉됐다.
영화는 점차 서로 사랑에 빠지고, 관계가 시험대에 오르면서 헤어지게 된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줄거리:
토마스(라파엘 카르도소 분)가 태어났을 때, 그의 눈은 몇 주 동안 감겨 있었습니다. 의료 종사자인 어머니는 아이가 준비가 되면 스스로 눈을 뜰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토마스의 눈길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사람은 그보다 6살 많은 그의 이복형 프란시스코(주앙 가브리엘 바스콘셀로스)였다.
반쪽의 혈연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관계는 누구보다 끈끈하다. 나이가 들수록 프란시스코에 대한 토마스의 존경심은 더욱 깊어졌고, 프란시스코는 토마스를 세심하게 보살폈다. 부모는 지나치게 긴밀한 상호작용에 압도당했고, 형제들이 자제력을 잃고 궤도에서 벗어날까 봐 걱정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프란시스코와 토마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전히 연인 사이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올림픽을 위해 3년간 수영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로 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한 번도 헤어진 적이 없어 처음으로 이별을 마주하며 외로움의 시험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