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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는 인간에게 독성이 있나요?

광촉매는 독성이 없습니다.

환경 위생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날로 높아지면서 새로운 살균소독 방식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는데, 바로 광촉매 기술이다. 광촉매는 빛의 참여로 반응하는 촉매이다. 광촉매 자체는 물질반응에 참여하지 않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 기술을 소독, 살균 분야에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다.

광촉매 원료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광촉매는 빛과 촉매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빛은 자연광 또는 일반 빛일 수 있습니다. 촉매는 산화티타늄 또는 이산화티타늄 입자를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소독 및 살균 방법과 비교할 때 광촉매 기술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산화티탄은 빛의 작용으로 특별한 산화 능력을 가진 전자쌍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히 산화시킬 수 있습니다. 즉, 빛을 조사하면 발생하는 강한 산화성을 이용하여 세균, 냄새, 먼지 등을 분해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산화티타늄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식품 및 화장품 첨가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광촉매 자체는 화학반응으로 인해 구조가 변하지 않거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5년 이상 사용 및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추가 정보

광촉매의 응용

1. 현재 일본, 유럽 및 미국의 많은 제조업체는 자체 기술을 사용하여 산화티타늄을 만듭니다. 분체, 용액, 코팅제, 입자, 필름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항균 세라믹 타일, 방오 건축자재, 수질정화, 식품보존 장비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2. '광촉매' 기술은 일본에서 자동차 항균 정화 처리에 성공적으로 활용됐다. 버스와 채혈차량 간의 교차감염은 매우 심각합니다. 버스에 '광촉매'를 뿌린 뒤, 승객이나 헌혈자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세균의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광촉매'로 처리된 모든 차량에 대해 5년 이내에 별도의 소독 작업을 실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병원에서는 교차감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실내장식에는 광촉매 코팅이 가장 적합합니다. 그러나 산화티타늄의 강한 분해로 인해 기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먼저 프라이머를 도포한 후 산화티타늄 입자와 접착제를 혼합한 도포액을 최소 2회 이상 도포해야 합니다. 최근 일본의 한 회사가 한 번만 닦으면 되는 새로운 유형의 광촉매 페인트를 개발했습니다.

인민일보 - 광촉매, 한번 소독하면 5년 지속(생활 속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