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었고, 더 나은 것을 추구하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노력명언) 다만 내가 눈앞에 서서,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고, 자신의 현재를 바라볼 때, 미래의 모든 것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추억은 너를 외롭게 하지만 가장 행복한 소유이다. 포기해야만 가지고 있던 것을 되찾고 만족해야 현재를 소중히 여길 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가혹하게 요구하지 않는 것은 추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단지 더 가치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만족은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