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주로 다음과 같은 측면을 포함한다: 껌에는 파라핀이 함유되어 있다. 껌 생산에서 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반복적인 씹기를 견딜 수 있도록 껌에 파라핀을 넣어야 한다. 파라핀은 석유제품이지 식품이 아니라 소량만 첨가하여 이런 특수한 제품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껌을 반복해서 씹을 때 파라핀을 삼켜 아이의 몸에 좋지 않다. 껌을 반복해서 씹으면 입안에 장기적인 자극을 주어 타액선 등 소화샘이 소화액을 계속 분비하게 된다. 인체의 위장관에서 항상 소화해야 할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복에 씹으면 분비되는 소화액이 위장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동시에, 반복해서 씹으면 대량의 공기를 삼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더부룩함을 느끼게 한다. 또 껌을 반복해서 씹으면 아이의 씹는 근육이 오랫동안 긴장돼 밤에 이를 갈고 군침을 흘리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어떤 아이들은 껌 틈새를 씹어 입에서 꺼내어 손에 몇 번 넣은 다음 입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손에 든 더러운 것을 먹어 아이가 회충, 채찍벌레 등 기생충에 감염되고 바이러스성 간염, 이질, 장티푸스, 결핵 등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다. 껌을 씹는 시간은 15 분을 넘지 마라. 무설탕이나 자일리톨 껌을 선택하세요. 입안의 충치균은 사탕수수당을 이용하여 산성 물질을 만들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 자일리톨은 충치균에 이용될 수 없고, 세균에게 생존에 의존하는 영양을 제공할 수 없다. 동시에 자일리톨은 초기 충치에 도움이 되며 자연 복구 역할을 하므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껌 속 자일리톨 함량이 높을수록 충치 방지 효과가 좋다. 자일리톨 함량이 설탕의 50% 이상인 껌을 꾸준히 씹으면 충치 발병률 85% 를 낮출 수 있다. 둘째, 식후 간식은 껌을 선택한다. 설탕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를 먹은 후 구강 내 치태의 산도가 높아졌다. 이때 무설탕이나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타액 분비를 자극하고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 치아 재광화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