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장스자오가 이 병원으로 이사했고, 그가 사망한 후 그의 딸 장한지와 그의 아내 차오관화(전 외교부 장관)가 이 병원에서 살았다.
1984년 1월 10일, 둥청구 인민정부는 51호 스자 후퉁을 둥청구 문화재 보호 단위로 지정했다.
2009년 외교부는 51번 스자후퉁이 공공주택이었다고 주장하며 홍황씨 일가에게 집을 비워줄 것을 요청하는 문건을 발행했다.
홍황은 2011년 7월 21일 웨이보에 글을 올려 51번 스자후퉁을 외교부에 반환했다고 밝혔다. 결국 법원은 평가업체를 지정해 총액을 명령했다. 유지비 80만원, 외교부에서 전액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