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에도 용병 모집과 비슷한 기관이 많은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내막을 모를 뿐이다. 예를 들어 일반 군사훈련 등 지진 재해 구제 홍수 방지 등 예비역 전 퇴역병 수가 부족하거나 등 상황이 예정대로 보도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지방무장단체들은 모두 대외적으로 일부 서민들을 임시로 모집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무장단체의 조기 훈련만 완료하면 전투에 참가하거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며, 어떠한 요구도 필요없고 미성년자도 상관없다. 총기 훈련, 화포 사격 등이 정규군 연습에 가깝다. 그리고 임금 대우 보너스는 정규군보다 더 좋고, 어떤 경비 규찰도 받지 않는 관리는 자유롭다. 주요 병종은 주로 정규군 수와 임무 참여의 부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