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현재 이 드라마는 국내 공식 영상 사이트에서 시청이 불가능하다.
'사랑'은 김태은 감독이 연출하고 조동혁, 성현아가 주연을 맡은 사랑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05년 12월 8일 한국에서, 2006년 9월 7일 싱가포르에서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결혼을 앞둔 진지한 여자와 우연히 두 번이나 만나며 이틀간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이상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줄거리:
고층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조동혁 분)와 여자(성선애 분)가 단둘이 만난다. 그녀는 괜찮은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7년째 연애 중이지만 조금은 지친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남자가 “지하 3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음료수 사주겠다”고 말하자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여자는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남다른 기질의 남자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날 오후, 파주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성적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도 여자가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 "내일 아프리카로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초 그날 오후 6시에 관계를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두 사람은 시간을 연장했다. 그날 오후 10시까지,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연장됐고, 결국 서로의 이름조차 모르는 두 사람은 이틀 동안 사랑에 빠졌다.